The Webtoon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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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노골적으로 과격하다. 대놓고 에로망가라니. 덕분에 서점에서 살 때 직원 눈치를 봐야했다던가 하는 얘기가 의외로 잘 들려오는 듯. 이 말은 즉 서점에서 이책을 살때 눈치를 먼저 보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또한 에메랄드 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 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 작품 모두 전격문고에서 출판한 인기 작품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캐릭터들의 눈이 시뻘개 지며 악당스러운 모습이 되는 것을 볼수 있다. 키리토의 경우는 임팩트 있는 대사를 치기 때문인지 눈이 붉어지지 않고 뒤에 있던 듀얼 아바타의 눈이 붉어진다. 호로는 "나 말인가?", 키리토는 음산하게 낮은 음으로 스타버스트 스트림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은 덤. 영상

줄거리 – 일본 각지에 이공간 「마도」가 출현, 마도에 존재하는 「복숭아」가 여성에게만 특이한 능력을 가져오게 되면서 「마방대」라고 불리는 여군이 조직되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결말이 결말인 만큼 발매가 되기 전부터 수많은 독자에게 비난받았다. 이러니 작가가 여동생 근친물에 집착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일본에서 비혈연 의붓남매는 결혼할 수 있지만, 그 부모가 새로이 아이를 갖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한데, 부모님이 작품 시작 전에 이미 사망해버렸다. 즉 근친엔딩이 사실상 확정인 셈. 거기다 전작의 근친비난에 대한 실드로 남매의 관계만 살짝 바꿔놨을 뿐 작품 전체의 근본적인 구도도 전작과 비슷해서 우려먹기 하냐고 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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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양한 장르를 보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인생 명작 만화에 대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만화로 봐도 재미있고 애니로 봐도 재미있는 작품들입니다.

한국의 역사(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서로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서로 착각하는 모습이 킬링 포인트. 개그도 훌륭하지만 전쟁의 상처, 가짜 가족이 점점 소중해지면서 겪는 내적갈등과 인물들의 감정선도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감상평 – 워낙 작화 실력이 좋아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재밌고 웹툰으로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붉은색과 푸른색의 두 달이 떠있는 이세계의 산이었다. 이변을 감지해 달려온 여기사 루미를 만난 요우타는, 만나게 된 루미에게 맹렬하게 욕정을 강요 당하고 만다.

감상평 – 복수전 내용이 시원시원하지 않아 아쉬웠던 작품. 또한 수위가 높은 표현이 중간 중간 나와 당황스러웠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